주온:저주의집

넷플릭스 2020년 7월 

시작과 동시에 경찰들이 집 주변을 애워싸고 집을 수색하고 있다.

주온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며 긴장감을 만든다. 그리고 사무실 내부. 야스오가 들어온다. 그리고 책상위에 놓여진 테이프. 테이프를 재생하기 시작한다. 집중하는 야스오. 이 테이프 안에는 야스오가 출연한 심령 관련 방송 내용이다. 혼조 하루카 라는 배우는 공포 체험을 했다. 도쿄에서 혼자 사는 그녀는 "탓탓탓" 과 같은 작게 나는 발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야스오의 사무실, 사무보조가 야스오에게 테이프를 건낸다. 

4분 35초라고 써있는 메모. 그 안에는 어떤 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알아 들을 수 없는 정체 불명의 소리. 다시 방송으로 무대는 옮겨지고 정체 불명의 소리가 다시 재생이 된다.

해당 방송의 모든 패널들은 이 소리에 대해서 토론해보지만 아무도 제대로된 대답은 하지 못한다.그리곤 저주에 걸렸다는 말을 하게 된다.

 방송이 끝난 하루카는 야스오에게 자신의 남자친구가 이상한 증상을 보인다고 말을 하고 떠난다.

이번엔 무대가 학교로 옮겨지고 기요미가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혼자 다른 교복을 입고 있는 기요미.

다시 야스오 시점으로 돌아오며 야스오는 어떤 집을 방문한 하루카의 남친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는 그 집을 방문한 후 부터 이상증상이 시작된다고 말하며 야스오에게 그집을 절대 방문해선 안된다고 말한다. 어떤 차안으로 화면은 옮겨지고 어떤 아저씨와 한아이가 자동차에 타고 있다. 하루카 방송을 라디오로 듣던 아이는 아저씨에게 무섭다고 말한다.

그 후 차는 서고, 어떤걸 달라고 한다. 아이는 집에 가고 싶다 말하지만 그 소리를 들은 아저씨는 아이를 폭행하기 시작한다. 다시 무대는 학교 방과후, 두 여학생이 기요미에게 고양이가 나오는 집에 같이 가자고 한다. 기요미가 집에 들어오고 아까 폭행 당했던 아이가 티비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방송되고 있다.

기요미가 방에 들어가고 기요미 엄마가 기요미 방에 들어와 학교 선생이 너를 끈적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전에 학교에서 본인이 선생들과 잔 이유는 기요미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이번에도 그럴거라는 암시를 한다. 다시 화면은 하루카로 옮겨지고 집으로 돌아온 하루카. 남자친구와 대화를 시작한다. 하루카의 남자친구는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이 저주에 걸리게 된 계기를 말하던 중 문이 스르륵 열리고 불이 자동으로 켜진다.

불이 켜진쪽으로 달려나가는 타츠야. 문지방으로 어떤 발이 보이고 한 여자가 걸어나온다. 기괴한 말을 하며 어떤 모포를 든체로 테츠야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하루카가 테츠야를 도와주게 된다. 

 다시 화면은 기요미 시선으로 바뀌고 그들은 고양이가 나온다는 집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유다이라는 남자가 합류하게 된다. 그들은 같이 가게 되는데 기요미는 그 집에서 성폭행을 당하게 된다.

성폭행 도중 여학생 중 한명은 실종이되고 기요미는 성폭행 당한 충격으로 그 집의 장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시선을 올려다보자 귀신을 마주하게 되며 비명을 지른다.

유다이는 비명을 지른 기요미를 데리고 집밖으로 도망쳐 나오고 다른 여학생은 사라진 친구를 찾다가 같이 빠져나오게 된다.

과연 이 저주 받은 집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왜 이 집에만 들어가면 저주에 걸리는걸까?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리뷰

주온:저주의집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이어지는 드라마이다. 그리고 등장인물 마다 저주를 겪기 때문에 시선의 이동이 매우 잦은 편이다. 따라서 조금만 정신을 놓고 보면 이게 무슨 내용인지 햇깔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꼭 집중을 해서 보는걸 추천 드린다. 그리고 이 영화는 무서운건 20프로 잔인한게 80프로 되는거 같다. 피가 분수처럼 튀고 칼을 수시로 찌르는등 잔인한 부분이 많이 나오니 심신약자분들은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귀신영화 및 잔인한 영화를 잘보시는 분이라면 추리와 스릴러 부분도 잘 표현 되었으니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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