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며 긴장감을 만든다. 그리고 사무실 내부. 야스오가 들어온다. 그리고 책상위에 놓여진 테이프. 테이프를 재생하기 시작한다. 집중하는 야스오. 이 테이프 안에는 야스오가 출연한 심령 관련 방송 내용이다. 혼조 하루카 라는 배우는 공포 체험을 했다. 도쿄에서 혼자 사는 그녀는 "탓탓탓" 과 같은 작게 나는 발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야스오의 사무실, 사무보조가 야스오에게 테이프를 건낸다.
4분 35초라고 써있는 메모. 그 안에는 어떤 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알아 들을 수 없는 정체 불명의 소리. 다시 방송으로 무대는 옮겨지고 정체 불명의 소리가 다시 재생이 된다.
해당 방송의 모든 패널들은 이 소리에 대해서 토론해보지만 아무도 제대로된 대답은 하지 못한다.그리곤 저주에 걸렸다는 말을 하게 된다.
방송이 끝난 하루카는 야스오에게 자신의 남자친구가 이상한 증상을 보인다고 말을 하고 떠난다.
이번엔 무대가 학교로 옮겨지고 기요미가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혼자 다른 교복을 입고 있는 기요미.
다시 야스오 시점으로 돌아오며 야스오는 어떤 집을 방문한 하루카의 남친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는 그 집을 방문한 후 부터 이상증상이 시작된다고 말하며 야스오에게 그집을 절대 방문해선 안된다고 말한다. 어떤 차안으로 화면은 옮겨지고 어떤 아저씨와 한아이가 자동차에 타고 있다. 하루카 방송을 라디오로 듣던 아이는 아저씨에게 무섭다고 말한다.
그 후 차는 서고, 어떤걸 달라고 한다. 아이는 집에 가고 싶다 말하지만 그 소리를 들은 아저씨는 아이를 폭행하기 시작한다. 다시 무대는 학교 방과후, 두 여학생이 기요미에게 고양이가 나오는 집에 같이 가자고 한다. 기요미가 집에 들어오고 아까 폭행 당했던 아이가 티비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방송되고 있다.
기요미가 방에 들어가고 기요미 엄마가 기요미 방에 들어와 학교 선생이 너를 끈적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전에 학교에서 본인이 선생들과 잔 이유는 기요미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이번에도 그럴거라는 암시를 한다. 다시 화면은 하루카로 옮겨지고 집으로 돌아온 하루카. 남자친구와 대화를 시작한다. 하루카의 남자친구는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이 저주에 걸리게 된 계기를 말하던 중 문이 스르륵 열리고 불이 자동으로 켜진다.
불이 켜진쪽으로 달려나가는 타츠야. 문지방으로 어떤 발이 보이고 한 여자가 걸어나온다. 기괴한 말을 하며 어떤 모포를 든체로 테츠야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하루카가 테츠야를 도와주게 된다.
다시 화면은 기요미 시선으로 바뀌고 그들은 고양이가 나온다는 집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유다이라는 남자가 합류하게 된다. 그들은 같이 가게 되는데 기요미는 그 집에서 성폭행을 당하게 된다.
성폭행 도중 여학생 중 한명은 실종이되고 기요미는 성폭행 당한 충격으로 그 집의 장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시선을 올려다보자 귀신을 마주하게 되며 비명을 지른다.
유다이는 비명을 지른 기요미를 데리고 집밖으로 도망쳐 나오고 다른 여학생은 사라진 친구를 찾다가 같이 빠져나오게 된다.
과연 이 저주 받은 집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왜 이 집에만 들어가면 저주에 걸리는걸까?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리뷰
주온:저주의집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이어지는 드라마이다. 그리고 등장인물 마다 저주를 겪기 때문에 시선의 이동이 매우 잦은 편이다. 따라서 조금만 정신을 놓고 보면 이게 무슨 내용인지 햇깔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꼭 집중을 해서 보는걸 추천 드린다. 그리고 이 영화는 무서운건 20프로 잔인한게 80프로 되는거 같다. 피가 분수처럼 튀고 칼을 수시로 찌르는등 잔인한 부분이 많이 나오니 심신약자분들은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귀신영화 및 잔인한 영화를 잘보시는 분이라면 추리와 스릴러 부분도 잘 표현 되었으니 강추한다.
독가기억 (Youth Romance Remembering _ I never cheated!)
중국드라마
2019/1 방영
청춘 로맨스 드라마
(Chinese drama 2019/1 Broadcast youth romance drama)
* 줄거리
한산하고 평화로운 평일날 쉐통은 대학교 강의실에서 시험을 보게된다. 열심히 시험문제를 풀고 있는 "쉐통".
그런 그녀의 뒷통수를 향해 종이 뭉치가 날라온다. 뒷통수에 부딪히고 바닥으로 떨어진 종이 뭉치. "쉐통"은 그 종이 뭉치를 주워 펼쳐 본다. 글자가 빼곡히 적혀 있다. 그 종이는 컨닝을 위한 것이었다. 갑자기 누군가 "쉐통" 앞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종이 뭉치를 뺏는다. 그의 이름은 물리학과 박사 "무청허" 시험감독이다.
그는 쉐통이 부정행위를 했다고 생각하여 시험이 끝나고 교무실로 부른다. 하지만 "쉐통"은 이를 부인한다. 과연 쉐통은 컨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무청허와는 어떻게 될까?
(On a quiet and peaceful weekday, "Che-tong" takes a test in the university classroom. "Che-Tong" who is working hard on the exam questions. A bundle of paper flies toward her back of the head. A bundle of paper that hit the back of the head and fell to the floor. "che-ton" picks up a bundle of paper and unfolds it. It's full of letters. The paper was for cheating. Suddenly, someone comes to "She Thong." And take away a bunch of paper. His name is Doctor of Physics, "Mu-cheng-he" exam director. He thinks "Che-tong" cheated, so he calls to the teacher's office after the exam. But "che -Ton" denies it. Will "Che-tong" be able to get out of the swamp of cheating? And what will happen with "Muchenghe"?)
*리뷰(review)
위 드라마는 중국에서 제작되었으며 2019년 1월에 방영된 드라마로 이미 종영이 된 드라마 이다. 이 드라마는 쉐통과 무청허의 대학교 로맨스 이야기이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는 인상적이고 인물들간의 내면갈등 그리고 관계도를 잘 표현한 작품으로 보인다. 그리고 길고긴 회차 그리고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지루함 없이 보았다. 그만큼 전개속도도 빠르고 연기에 이물감이 없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잘짜여진 드라마라고 주관적 판단 했다.
가볍고 첫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풋풋하고 달콤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한다.
(The drama was produced in China and aired in January 2019 and has already ended. The drama is a college romance story between Shatong and Muchenghe. Overall, the actors' performances are impressive and seem to express the inner conflict and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s well. And even though it was a long episode and time, I watched it without boredom. I think that it was the drama that was a fast pace and good acting, and well-organized story. If you want to recall the joys and sorrows of light and first love and the memories of fresh and sweet first love,
어린아이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상태로 나래이션과 함께 시작이 된다. 그녀 안은영은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 다른 세상을 보고 있다. 그로인해 그의 부모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 은영은 어떠한 욕망의 흔적과도 같은 젤리를 볼 수 있다.
장면이 바뀌고 은영의 아버지는 엄마가 아닌 다른 여자를 은영에게 소개를 해준다. 아버지가 놓은 새어머니의 손과 아버지의 손에서는 젤리가 보인다. 그 후 어머니가 은영이를 걱정하는 모습의 화면으로 바뀐다. 그녀는 은영이가 다치질 않길 바라며 웃으라고 말을 건낸다. 그 후 은영이의 어머니는 젤리로 변하여 바닥에 흡수된다.
(It starts with narration with a close-up of a child's face. Ahn Eun-young has been seeing a different world since she was young. As a result, she is undergoing psychiatric counseling. Eun-young can see the jelly that a trace of any desire. The scene changes and Eun-young's father introduces another woman to Eun-young, not her mother. I see jelly in my stepmother's hand and my father's hand. Then, the screen changes to a scene where the mother is worried about Eun-young. She tells Eun-young to smile, hoping she won't get hurt. Eun-young's mother then turns into jelly and is absorbed into the floor.)
화면은 학교로 전환이 되고 안은영은 어느새 보건교사가 되었다. 평화로운 나날 속에서 그녀는 어느날 열리지 않는 학교 지하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는 수많은 젤리들이 돌아 다니고 있었다. 그녀는 그 젤리들을 없애기 위해서 형광검을 열심히 휘두른다. 그리고 그녀는 홍인표를 만나게 된다. 그런 그에게 특별한 기운이 느껴진다며 "도를 아세요?" 장난을 친다. 그후 다시 휘둘러지는 형광검.
(The screen turned into a school and Ahn Eun-young became a health teacher. In peaceful days, she enters the basement of a school that one day does not open. There were a lot of jelly going around. She swings the fluorescent sword hard to get rid of the jelly. And she meets Hong In Pyo. "Do you know 'Do'?" she jokes, saying. a fluorescent sword that then swings back again)
그리고나서 홍인표는 한 석판을 찾게 되고 그 석판을 뒤집게 된다. 그 석판을 뒤집은 후 학교에서는 이상징후가 발생한다. 학생들이 쓰러지고 하늘에 새들이 소리를 지르며 떠나가고 있다. 학교 정문, 갑자기 정문 문이 열리고 학생들이 좀비 처럼 길에 쏟아지며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다.
(Then Hong In-pyo finds a stone tablet and turns it upside down. Abnormal symptoms occur in schools after the stone plate is overturned. The students are knocking down and birds are screaming away in the sky. The front door of the school, suddenly the front door, is opened and students are rushing somewhere, pouring down the street like zombies.)
학생들이 달려간 곳은 학교옥상 그리고 등장하게 되는 이상한 괴물 이 학교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그리고 안은영은 이 많은 학생들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What's going on in this school? And will Ahn be able to protect these many students?)
*리뷰(Review)
보건교사 안은영은 제목만 보면 단순 학교 일상을 다루는 작품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실상은 정반대. 신비롭고 코믹한 드라마이다. 사람들의 욕망이 젤리로 표현되고 이러한 젤리들은 학교에서 이상증후를 만들어낸다. 한마디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누군가의 욕망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욕망을 끊어내고 학교를 수호하는 일이 바로 안은영. 보건교사가 할 일인 것이다. 따라서 이 드라마의 관람 포인트는 사람의 욕망이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었는지 그리고 그 욕망을 어떻게 젤리로 표현했는지 생각을 하면서 관람을 하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 같다.
타임킬링으로는 제격인 드라마이니 필히 봐보시길 추천 드린다.
(Ahn Eun-oung, a health teacher, feels like a work that deals with simple school life just by looking at the title. But the reality is the opposite. It is a mysterious and comical drama. People's desires are expressed as jellies and these jellies produce abnormal symptoms in schools. In a word, what happens in school comes from someone's desire. It's Ahn Eun-young who stops this desire and protects the school. It is the job of a health teacher. Therefore, if you think about how people's desires were expressed and how they were expressed in jellies,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m more. It's a perfect time-killing drama, so I recommend you watch it.)
(i am going to post "What's wrong with secretary kim" in my blog)
위 드라마는 TVN에서 방영되었다.
(it broadcast on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What's wrong with secretary kim?)
위 드라마는 만화가 원작이다.
(The above drama is based on a cartoon.)
*인물관계도(diagram of person's)
*줄거리(The plot)
이영준의 비서인 김미소, 그녀는 자신의 삶을 찾으려 회사를 그만두려고 한다.
(Secretary "Miso kim" of "youngjun Lee", She have been wanting to find her life. so she decide to quit her job)
하지만 이영준은 김미소가 그만 두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But,">"youngjun Lee" doesn't want "Miso kim" to quit)
그때부터 이영준은 김미소에 이사 직책, 연애, 결혼등을 빌미로 김미소에게 딜을 건다.
(Since then, Lee has made a deal with Kim Mi-so under the pretext of a director position, dating and marriage.)
하지만 그녀는 모두 거절했고 이영준은 그녀의 퇴사를 받아들이는 척을 하며 인수인계를 빌미로 30일 동안 회사에 잡아둔다.
(But she turned down all his suggestions. Since then, "Lee Young-joon" pretends to accept her resignation and holds her at the company for 30 days)
30일동안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 그는 김미소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After 30 days of hard work to change her mind, he begins to feel special feelings for "Mi-so Kim")
그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What will happen to their love?)
*리뷰 (Review)
위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밝은 순정 드라마로 보이지만 회차가 거듭될 수록 힘든 일을 많이 겪어야만 했던 과거도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The above drama seems to be a bright pure drama overall, but as the episodes go on, you can see that there is a past where you had to go through a lot of hard times.)
어렸을 때의 트라우마가 그들의 가족을 힘들게 만들었고 김미소에게도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다.물론 이영준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회차가 지나갈 수록 서로를 이해하며 극복하게 된다.
(The childhood trauma made the family hard and also gave Kim Mi-so a trauma.Of course, Lee Young-joon is also suffering from trauma. and then, they understand each and overcome each other.)
전체적으로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아 여성분들에게 이 드라마를 추천한다.
(Overall, there are many elements that women would like, so I recommend this drama to women.)
다음 포스팅은 보건교사 안은영에 대해서 포스팅할 예정이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The next post will be about Ahn Eun-young, a health teacher. I'll see you in the next posting.)
